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소설 출판사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웹소설 출판사는 매니지먼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, 대부분의 웹소설 플랫폼이 출판사 업무를 겸하고 있다. [[문피아]]의 경우에는 출판사 브랜드와 플랫폼명이 문피아로 동일하지만 [[카카오페이지]][* 남성향 웹소설은 판시아, 여성향 웹소설은 연담이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한다.]와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[* 휘슬북이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한다.]처럼 플랫폼 이름과 출판사 브랜드를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. 2010년대 중반 이후 웹소설 시장이 성장하면서 [[디앤씨미디어]], [[로크미디어]] 등 기존 [[도서대여점]] 시절 장르소설 출판사들은 전부 웹소설 출판사로 노선을 변경하였다. 또한 [[학산문화사]] 같은 [[만화 출판사]]나 [[다산북스]], [[웅진씽크빅]] 같은 기성 종합 출판사, [[다온크리에이티브]] 같은 [[웹툰 스튜디오]]가 웹소설 출판사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. 또한 사실상 몰락한 웹소설 플랫폼인 [[북큐브]], [[조아라(웹사이트)|조아라]] 같은 경우에는 아예 플랫폼 대신 웹소설 출판사 사업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. 종이책 시장은 [[도서정가제]] 등으로 불황을 맞이했으나 대조적으로 [[웹소설]] 시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웹소설 출판사 시장에 진입하는 출판사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. 또한 [[전자책]], [[웹소설]]이 실물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전자 컨텐츠이기 때문에 기존 종이책과는 다르게 [[재고]] 비용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, 작품 생산 비용이나 유지 비용 역시 종이책 시대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아졌기에[* 웹소설 작품 발매에 드는 비용은 종이책 시절과는 달리 표지 일러스트 제작 비용, 직원 인건비 정도밖에 없으며 실물 [[재고]]가 없기 때문에 재고 관리로 대표되는 유지 비용은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.] 업종 자체의 진입 장벽과 창업 비용 또한 낮은 편이다. 따라서 [[스타트업]] 수준의 수많은 신생 회사들이 우후죽순 웹소설 출판사 업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소규모 웹소설 출판사들이 업계에 난립하고 있다. 작품 유지 비용이 낮기 때문에 독자나 작가 입장에서는 [[듣보잡]]에 가까운 웹소설 출판사가 계속 존속하며 웹소설을 꾸준히 발매하는 경우도 많다. 이에는 과거 웹소설 플랫폼이 난립하던 2010년대 초반과는 달리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[[네이버 시리즈]], [[카카오페이지]], [[문피아]], [[리디]], [[노벨피아]] 등 선두 주자의 웹소설 플랫폼 독과점이 심화되면서 플랫폼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고 신규 웹소설 플랫폼의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[* [[노벨피아]]는 예외적인 경우이다.]에 웹소설 플랫폼 창업 대신 웹소설 출판사 창업을 선택한 신규 사업자가 증가한 영향도 있다. 이는 웹소설 출판사라는 업종이 [[롱테일 효과]]가 극대화된 업종이기 때문에 인기 작품이 아니더더라도 비인기 작품을 [[박리다매]] 식으로 많이 발매하면 회사가 존속 가능한 이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. 이런 소규모 웹소설 출판사는 [[웹소설 작가]]의 처우가 좋지 않으며 프로모션 등의 영업도 부진한 회사가 많다. 이 때문에 [[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]] 등지에서는 신생, 소규모 웹소설 출판사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